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 본사 및 국내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헌혈증 기부와 헌혈 버스를 통한 방문 헌혈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문 헌혈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본사 앞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고 다수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오는 31일까지 헌혈증도 기부받을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활동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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