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뮤지컬·연극의 단독 공연회차를 선보이는 '티몬스테이지'가 호응을 얻으면서 티몬의 공연부문 매출이 9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티몬스테이지를 선보인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올해 4월 티몬의 문화관련 티켓(공연·전시·체험·키즈) 매출이 268%(약3.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공연 부문(뮤지컬·연극·영화·콘서트·페스티벌)은 796%(약9배), 전시(박람회 포함) 부문은 374%(약4.7배)의 상승세를 보였다.
티몬 관계자는 "차별화된 공연 경험을 선사하는 티몬스테이지가 호응을 얻으면서 티몬을 주요 예매처로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난 효과"라고 분석했다.
티몬스테이지는 유명 뮤지컬·연극 티켓을 단독 특가에 선보일 뿐만 아니라 배우 무대인사, 티몬 고객을 위해 제작된 한정 사은품, 경품 추첨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최근 인기 뮤지컬 '드라큘라'의 티몬스테이지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10만명 가까운 접속자가 몰리며 매진되기도 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