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허가된 개량신약의 품목 현황 등 세부 내용을 수록한 '개량신약 허가사례집' 개정판에 이런 내용을 담았다고 25일 밝혔다. 개량신약은 기존의 신약 구성이나 형태를 일부 변경한 전문의약품을 말한다.
이 기간 약효군별 허가현황을 살펴보면 ▲순환계용약(혈압강하제, 동맥경화용제) 39.8%(47개 품목) ▲당뇨병용제 13.6%(16개 품목) ▲기타 대사성 의약품 5.9%(7개 품목) ▲알레르기용약 5.9%(7개 품목) ▲혈액 및 체액용약 5.9%(7개 품목) 등이다.
개량신약을 유형별로 보면 유효성분의 종류나 배합 비율이 다른 전문의약품이 61%(72개 품목)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유효성분과 투여경로는 같지만, 제제 개선을 통해 제형, 함량 또는 용법·용량이 다른 전문의약품은 28.8%(34개 품목)를 차지했다. 지난해 허가받은 개량신약 6개 품목 모두 이 두 가지 유형에 속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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