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왼쪽 사진)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오른쪽) 경기도지사의 차기 대선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4일 공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TBS 의뢰·지난 21~22일 조사·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윤 전 총장은 32.4%로 1위, 이 지사는 28.2%로 2위였다.
윤 전 총장은 지난주와 비교해 0.6%포인트 내렸으나, 이 지사는 지난주보다 1.7%포인트 올라 두 후보 간의 격차는 좁혀졌다. 윤 전 총장은 주로 60대 이상, 대구·경북, 가정주부, 자영업자, 보수성향층,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이 지사는 광주·전라, 화이트칼라, 진보성향층,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0.3%로 3위였고, 홍준표 무소속 의원(4.5%), 오세훈 서울시장(4.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5%), 정세균 전 국무총리(3.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2.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3%)이 그 뒤를 이었다. '적합후보 없음'은 4.4%, '잘 모름'은 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