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hy는 기업간 거래 전용 브랜드 'hyLabs'를 론칭하고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발효유 중심 기업에서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y는 신규 브랜드를 사업 전반에 걸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사 제품에 자사 브랜드를 표기하는 인브랜딩 전략을 통해 인지도와 대고객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B2B 전용 사이트와 SNS 채널도 오픈한다. '프로바이오틱스 그 이상'을 뜻하는 'Beyond Probiotics'를 슬로건으로, 판매 소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정열 hy 중앙연구소장은 "2014년부터 진행한 장기적 투자를 통해 자사 제품에만 사용하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 대한 외부 판매가 가능해졌다"며 "hyLabs 론칭을 계기로 수입산 중심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시장을 hy가 생산한 한국형 균주로 대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hy가 B2B 전용 브랜드 hyLabs를 론칭한다. <hy 제공>
hy가 B2B 전용 브랜드 hyLabs를 론칭한다. <h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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