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 조회 시스템은 중진공이 한국신용정보원, 신용평가회사와 연계해 직접 차입금 규모와 연체정보를 전산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중진공 자체 조사에 따르면 중소벤처 기업당 평균 거래 금융기관은 5곳 내외로, 그간 정책자금 신청기업은 평가와 대출 단계에서 약 10건의 금융거래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중진공은 신청기업의 금융거래확인서 발급과 제출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정책자금 업무처리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거래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진공 측은 앞으로 정책자금 신청기업은 금융거래확인서 발급에 소요되는 약 2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당 3영업일 내외의 업무처리 기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의 비대면화와 디지털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책자금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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