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운전면허증에 등록된 원본 사진과 이동전화 가입자의 얼굴을 대조해 위조 신분증을 통한 타인의 불법개통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본인 여부와 면허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간 휴대폰 점유 인증을 거치고 운전면허증 사진과 면허번호, 식별번호로 진위 여부를 확인한다. 사용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 1개의 통신사를 통해서만 등록 가능하고 QR코드와 바코드가 표출되는 화면에 캡처 방지 기술을 적용하는 등 첨단 ICT 보안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운전면허증 정보는 스마트폰 내 안전영역에 암호화 형태로 보관하고 사용자의 운전면허 정보 전달이 필요할 때는 암호화된 정보를 사용되는 곳에서만 해독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개인정보 탈취 우려를 낮췄다. 해당 정보전달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에서 안전성을 검증 받은 방식이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현재 전국의 CU편의점, GS25편의점, 이마트24편의점에서 미성년자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다. 무인 편의점, 무인 마트 등 비대면 영역으로도 적용처가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은행, 카드사 등 금융업계에서도 서비스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전동킥보드 이용 관련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며 공유 모빌리티 업계에서도 빠른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
오세현 SKT 인증CO(컴퍼니)장은 "세계 최초로 실행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의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늘려 대면·비대면 신원확인 인증 서비스에서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서비스가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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