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찬(오른쪽) 투비소프트 대표와 최수화 베이직게이트 대표가 양해각서를 맺은 후 사진을 찍고 있다. 투비소프트 제공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 장선수)는 베이직게이트(대표 최수화)와 '신 유통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투비소프트의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기술과 베이직게이트의 모델 에이전시 관련 인적자원 및 콘텐츠를 결합해 동영상 기반 쇼핑몰 플랫폼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투비소프트는 차별화되고 이색적인 제품 소개방법으로 구매 욕구를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 서비스 플랫폼을 기획했다. 여기에 베이직게이트가 보유한 모델 인프라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기존 홈쇼핑에서는 쇼호스트가 한 제품을 동일한 장면과 설명을 반복해서 긴 시간 설명한다. 오픈마켓은 제품 상세설명을 글자나 몇 개의 이미지로 전달하고, 구매자가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새 플랫폼은 큐레이터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을 담은 3분 내외의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매자는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돼 구매욕구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게 투비소프트 측 설명이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큐레이터를 통한 제품 설명은 보는 것과 체험에 민감한 MZ세대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방식인 만큼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