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디즈니코리아는 우선, 주요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를 이어나가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최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콘텐츠가 여가 문화인 동시에 팬데믹 시대의 심리 방역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영상 스트리밍뿐 아니라 게임 시장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경쟁력 있는 IP를 활용해 탄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다채로운 캐릭터성을 갖춘 게임 개발에 더욱 속도가 더해졌다.
디즈니코리아는 '마블 퓨처파이트' 6주년 및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디즈니 IP 기반 주요작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이다.
2015년 론칭해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넷마블의 대표 인기작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헐크 등 마블 유니버스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수집형 RPG 게임이다. 이 게임은 마블 세계관을 생생한 캐릭터 액션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어 누적 다운로드 1억 20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출시 후 6년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6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6성 엑스맨 선택권,' '티어-2 고급 승급권' 등 더욱 강화된 보상을 제공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 및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디즈니의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조이시티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도 지난 12일 4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지난 2017년 출시해 154개국에서 서비스 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IP를 강조한 게임 구성과 유저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돼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에 동시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블랙 위도우의 모든 것을 폭발적으로 그려낼 그의 열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블랙 위도우는 2021년 7월 개봉 예정이다.
2019년 11월 론칭한 디즈니플러스는 서비스 1년 여 만에 전세계 1억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MCU 등 방대한 IP가 주효한 역할을 한 상황이다. 이에 맞춰, 디즈니의 한국 시장 내 게임 포트폴리오 확대가 OTT 디즈니플러스와도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지에 이목이 쏠린다.
디즈니코리아는 "게임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주요작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를 이어나가며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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