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경선에 이날 3인 추가 합류…4자리 놓고 9인 경쟁 앞서 배현진·김재원·조대원·원영섭·천강정·도태우 출사표 1석 청년최고위원엔 홍종기·강태린 이어 이용·김용태 도전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권주자가 두자릿수에 이른 가운데 최고위원 출마자도 대거 등판하고 있다.
전대 후보 등록일(22일)을 이틀 앞둔 20일 비례대표 초선 중 '정보보안 전문가' 이영 의원, '언론인 출신' 조수진 의원이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지낸 정미경 전 의원(경기 수원시을 당협위원장)도 두번째 최고위원직에 도전장을 낸다. 같은 날 이용 의원(비례대표·초선)과 1990년생 김용태 경기 광명시을 당협위원장은 만 45세 미만자가 출마할 수 있는 청년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금까지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인물은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구을·초선)을 포함해 김재원 전 3선 의원, 조대원 전 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제1조직부총장,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을 지낸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등이다.
청년최고위원 선거엔 '1986년생 세 아이 아빠' 강태린 경기 의왕·과천시 당협부위원장(테루마 주식회사 대표), 삼성 반도체 부문 변호사 출신 홍종기 중앙당 부대변인(경기 수원시정 당협위원장) 등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추가 출마자들이 전대 레이스에 합류하면 일반 선출직 최고위원 4자리를 두고 9명이 경쟁하게 되며, 청년최고위원 1자리엔 4명의 후보가 몰린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지난 5월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