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부흥산업사
업무협약 체결 통해 CCU 분야 강화 추진

한국화학연구원은 20일 대전 본원에서 부흥산업사,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등과 '이산화탄소 활용 연구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세 기관은 이산화탄소 활용(CCU) 기술, CCU 기술 최적화에 필요한 연계 기술 등 이산화탄소 활용 분야 관련 국내외 연구동향 공유와 사업화에 협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화학연은 이산화탄소 활용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부흥산업사는 기술 상용화와 사업화를 추진한다.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플랜트 사업분야에 이산화탄소 활용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화학연은 이산화탄소를 화학적으로 전환해 일산화탄소, 메탄올, 수소, 초산 등 고부가 화학원료 제조를 위한 친환경 촉매 공정기술과 이산화탄소로부터 폴리우레탄 원료 제조 기술, 쓰레기 매립지 가스나 버려지는 바이오매스 등 미활용 탄소원과 이산화탄소로부터 유용한 화학원료, 제품을 만드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미혜 화학연 원장은 "CCU 기술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지만, 아직 기술 성숙도가 비교적 낮아 초기 전략 수립을 통해 더 많은 연구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미혜 화학연 원장(왼쪽 네번째)과 권오식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대표(왼쪽 세번째), 안경욱 부흥산업사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세 기관 관계자가 '이산화탄소 활용 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학연 제공
이미혜 화학연 원장(왼쪽 네번째)과 권오식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대표(왼쪽 세번째), 안경욱 부흥산업사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세 기관 관계자가 '이산화탄소 활용 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학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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