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은 L정보통신 등 여러 기업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 1분기에도 K증권 등 다수의 기업에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를 위한 솔루션과 설비 수요도 커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M보험사, 국회 등에 관련 제품을 공급했다. 특히 50개 이상 기업에 공급한 시스코 '웹엑스(WebEX)' 기반 영상회의 서비스 같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꾸준한 이익으로 이어지고 있다.
콤텍시스템은 지난 4월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와 재무개선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했다.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 자금은 527억 원 규모다. 이중 100억 원은 채무상환에 사용되고, 나머지 427억 원은 클라우드 장비 구입과 인력 충원 등에 쓰인다.
콤텍시스템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개선된 재무환경은 클라우드를 비롯한 신규 사업 추진에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신규자금을 활용해 클라우드 및 언택트 시대의 선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콤텍시스템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7% 증가한 547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손실은 34억 원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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