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우트 어드벤처에 사용되는 그물은 우주복, 에어백, 낙하산줄, 등산용 자일 등에 사용되는 특수 강화섬유 브레이드로 만들어 인장강도가 강철보다 훨씬 강한 소재로서 수백명이 한번에 올라가도 문제없을 정도로 튼튼하면서도, 동시에 소프트한 텍스타일 소재이기도 하므로 섬유놀이터 특유의 부드러움과 안락함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물눈 사이로 보이는 씨스루(see-thru) 형태이므로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그물망 사이로 다른 아이들이나 보호자와 항상 얘기를 나누거나 교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사방이 소프트한 소재로 마감되어 추락이나 충돌시에도 안전하므로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껏 놀 수 있다.
스파우트 어드벤처 관계자는 "어린이대공원 내의 거의 모든 시설이 전동을 사용하는 라이드(ride)류인데 반해 스파우트 어드벤처는 아이들이 땀을 흘리며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 수 있는 '운동이 되는'놀이터로서, 신체발달, 체력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효과가 있어 짜증이 줄고, 동시에 모험을 즐기면서 대담성과 도전정신이 길러질 수 있으며, 사회성 함양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 연령은 만 4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차세대 실내 모험놀이공간 디자인 전문회사인 와우어드벤처가 디자인 및 설계를 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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