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품생명주기 선순환구조(사이버라인 제공)
사진= 제품생명주기 선순환구조(사이버라인 제공)
사이버라인(대표 백해기)은 생명과학 전문업체 GC녹십자랩셀의 연구정보관리포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외산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입찰을 통하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5월17일 최종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이버라인은 전자연구노트 및 연구업무시스템 분야에서 지난 15년 동안에 꾸준하게 자체 기술력으로 S/W개발에 전념하여, 전자연구노트 시장에서는 이미 미국, 유럽 등 글로벌기업 Perkinelmer, IDBS, Dassault, Siemens 등의 전문 소프트웨어들과의 경쟁을 통해 국립암센터, 동국제약, 솔브레인, LG생활건강 등의 주요 고객사에 자사의 전자연구노트 솔루션인 Astele ELN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아키텍처 기반의 개발 프레임워크를 갖춘 전자연구노트 시스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제약, 화학 등 전문 연구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업무포털 시스템 부문에서도 글로벌 제품과의 경쟁에서 점차 우위를 점하여 국산S/W로 꾸준히 대체되고 있다.

GC녹십자랩셀은 국내외 기관 및 미국 지사와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그룹 내에서 이미 외산 글로벌기업의 제품을 사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전문기업인 사이버라인의 제품을 선정한 이유로는 미국 지사에서 추천한 외산 솔루션과 국산 S/W 제품과의 사용자 체험 및 제품 기능에 대한 철저한 사전 분석을 거쳤으며, S/W의 완성도와 최신기술 구현능력 등과 국내 연구업무환경에 대한 최적화(Customize)가 가능한 제품이고, 공동연구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국내연구진 뿐만 아니라 해외 지사 및 협업연구소도 함께 사용한다는 부분이 고려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할 연구정보관리포털은 전자연구노트(ELN), 연구과제관리(PMS), 연구문서관리(DMS)를 통합하여 구축하게 되는데 연구자, 부서책임자, 운영관리자 등 각 분야별 담당자들의 업무 프로세스가 연구포털을 통하여 유기적 결합이 이어 질수 있도록 구축되며, 연구업무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연구자들은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쉽게 접근하여 짧은 시간에 수준 높은 연구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사이버라인 임종관 부장은 "연구책임 관리자는 연구성과로 발생되는 데이터를 축적 및 정보가공의 과정을 거쳐 빠르게 연구자들에게 시스템의 흐름에 맞게 다시 제공되어 구조적으로 연구에서 제조까지 제품생명주기 선순환 구조의 정립이 본사업의 의미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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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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