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DA그룹 본사에서 곽영국(가운데) 한라 건축사업본부장과 조원준 DA그룹 대표(왼쪽), 김은석 창소프트I&I 대표(오른쪽)가 설계·시공·빌딩IT 통합형 사업 ABC플랫폼 공동사업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라 제공>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DA그룹 본사에서 곽영국(가운데) 한라 건축사업본부장과 조원준 DA그룹 대표(왼쪽), 김은석 창소프트I&I 대표(오른쪽)가 설계·시공·빌딩IT 통합형 사업 ABC플랫폼 공동사업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라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한라(대표 이석민)는 최근 DA그룹, 창소프트I&I와 함께 '설계·시공·빌딩IT 통합형 사업 ABC플랫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사, 설계사, 소프트웨어 회사가 단일 협의체로서 현장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빌딩정보모델링(BIM)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사 공동으로 개발될 초융합 빌딩IT ABC 플랫폼은 선진화된 설계시스템을 구축하고 BIM모델을 활용해 건축 및 구조 분야 BIM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와 시공 분야 업무 생산성 향상 알고리즘을 개발해 설계, 시공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다. 또한 ABC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단계별 공종 상황 및 각종 이슈, 점검 사항 모니터링, 시공단계의 실시간 관리 등 다양한 공사 관련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앞으로 설계·시공 통합형 BIM 기술이 강조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말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을 통해 "BIM 적용대상을 토목·건축·산업 설비·조경·환경시설 등 건설산업진흥법 상 모든 건설산업에 적용하되, 설계·시공 통합형 사업에 우선 적용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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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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