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지난달 중국이 전 세계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한데는 컨테이너선 발주가 몰렸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불황기 대비 선박 발주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어서 국내 조선사들에게도 낙관적인 전망이 기대된다.
1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4월 전세계 선박 수주는 305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이 중 중국이 164만CGT(53척, 54%)를 수주해 1위, 한국이 119만CGT(34척, 39%)로 2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월간 기준 중국이 처음으로 선 세계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반면 지난달 1만3000TEU(1TEU는 20피트 킬이 컨테이너 1개)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은 한국이 수주량 '0'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이 66만8000CGT를 휩쓸었다.
1~4월 누계 기준으로는 전세계 발주량 305만CGT중 164만CGT(54%)를 중국이 수주했고, 한국은 119만 CGT(39%)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조선 시장이 살아나며 국내 주요 조선사들의 도크(건조공간)이 대부분 채워진 영향이 크다. 당장 올해 계약을 맺는다 하더라도 인도 기한이 2024~2025년까지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외 컨테이너 선사들은 한국에서 건조 상담을 하고 상대적으로 도크가 덜 채워진 중국 조선소를 찾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로 선가 상승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국내 조선업체들에게도 낙관적인 상황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대형 컨테이너선은 일단 선주들이 한국에 건조 상담을 하고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면서 "양국 도크가 찬다는 것은 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한국조선해양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한국조선해양 제공>
하지만 여전히 불황기 대비 선박 발주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어서 국내 조선사들에게도 낙관적인 전망이 기대된다.
1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4월 전세계 선박 수주는 305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이 중 중국이 164만CGT(53척, 54%)를 수주해 1위, 한국이 119만CGT(34척, 39%)로 2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월간 기준 중국이 처음으로 선 세계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반면 지난달 1만3000TEU(1TEU는 20피트 킬이 컨테이너 1개)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은 한국이 수주량 '0'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이 66만8000CGT를 휩쓸었다.
1~4월 누계 기준으로는 전세계 발주량 305만CGT중 164만CGT(54%)를 중국이 수주했고, 한국은 119만 CGT(39%)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조선 시장이 살아나며 국내 주요 조선사들의 도크(건조공간)이 대부분 채워진 영향이 크다. 당장 올해 계약을 맺는다 하더라도 인도 기한이 2024~2025년까지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외 컨테이너 선사들은 한국에서 건조 상담을 하고 상대적으로 도크가 덜 채워진 중국 조선소를 찾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로 선가 상승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국내 조선업체들에게도 낙관적인 상황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대형 컨테이너선은 일단 선주들이 한국에 건조 상담을 하고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면서 "양국 도크가 찬다는 것은 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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