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쌍용자동차는 1분기 판매 1만8619대, 매출 5358억원, 영업손실 847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 측은 "이는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협력사 납품 중단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 등 자구노력의 효과로 인해 영업손실이 다소 개선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98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은 863억원이다. 지난해 쌍용차는 유형자산 손상차손 등을 반영하며 1분기 영업손실 193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내수와 수출은 각각 1만2627대, 5992대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현재 쌍용자동차는 신모델 출시와 함께 대기 수요가 많이 밀려 있는 만큼 생산차질 방지를 위해 협력사들과의 협력은 물론 부품수급 및 공급망 관리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큰 호응 얻고 있고, 수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정상적인 라인 가동 통해 적체 물량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전경. <이상현 기자>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전경.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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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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