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CJ대한통운은 17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 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 선수가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이경훈 선수는 상금 약 146만 달러 (한화 약 16억 5000만원)를 받으며 페덱스컵 랭킹도 기존 97위에서 29위로 끌어올렸다.
콘페리 투어(2부 투어) 상금 랭킹 5위로 2018년 PGA 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은 지난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공동 2위를 했으며, 이번 우승은 데뷔 80경기 만에 달성한 성과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도약에 발맞춰 PGA 등 세계로 도전하는 한국 남자 골퍼를 후원하고 있다"며 "이경훈 선수의 PGA우승으로 'CJ Logistics' 브랜드의 지속적인 노출이 이뤄져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이경훈이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매키니=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