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RSA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기업들이 제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제공
지난해 RSA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기업들이 제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제공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오는 17~20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보안 행사 'RSA 콘퍼런스 2021'에 참가한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RSA 콘퍼런스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RSA 콘퍼런스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전문 행사다. 올해는 'RESILIENCE(회복력)'를 주제로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이슈와 기술에 관한 다양한 컨퍼런스, 세미나·전시회로 구성된 보안 분야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는 지난 1991년 RSA 콘퍼런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한국공동관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센스톤 △스파이스웨어 △시큐레터 △에프원시큐리티 △워터월시스템즈 △윈스 △이와이엘 △잉카엔트웍스 △지니언스 △컴엑스아이 △쿼드마이너 등 11개사다.

KISIA는 한국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뿐만 아니라 사전 바이어 발굴을 통한 일대일 바이어 상담과 피칭 행사도 개최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국내 기업들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선보여 북미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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