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상임이사는 김태수
권우석 신임 전무이사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권우석 신임 전무이사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신임 전무이사에 권우석 전 상임이사, 신임 상임이사에 김태수 전 경제협력총괄본부장이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출입은행법(제11조)상 전무이사와 이사는 은행장의 제청에 의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면한다.

권우석(58) 신임 전무이사는 상임이사와 경영기획본부장, 혁신성장금융본부장, 해양구조조정본부장 등 수은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기획 및 여신, 구조조정 전문가다.

기획·인사·홍보 등 기획관리 업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고, 조선·해운, 항공산업 등 구조조정 업무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김태수 신임 상임이사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김태수 신임 상임이사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김태수(58) 신임 상임이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부문 전문가로 경제협력총괄본부장과 경제협력본부장, 경제협력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EDCF는 개도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정책기금으로, 기획재정부가 업무를 총괄하고 수은은 운영 실무 수행한다.

김 신임 상임이사는 코로나19 피해가 큰 개도국의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진단키트·인공호흡기와 같은 의료기자재 공급을 위한 긴급대응차관을 지원하는 등 개도국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기여하는 동시에 'K-방역'의 글로벌 진출에도 공헌했다는 평이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