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한 달 동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할인은 정상 운임을 기준으로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한 항공편에 탑승할 때 적용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아시아나항공 A321 NEO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A321 NEO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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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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