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연락 안 돼 경찰 신고
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2000년대 중반 인기를 모은 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인 제이윤(본명 윤재웅·39)이 13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는 윤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이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인 윤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엠씨더맥스 제이윤  <연합뉴스 제공>
엠씨더맥스 제이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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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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