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회사는 제조산업에 특화된 ICT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마케팅·세일즈에 협력키로 했다. 두 회사의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티맥스의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와 HN의 IT 컨설팅 역량을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HN은 다양한 고객사의 ICT 인프라 설계, 구축, 운영을 담당해 왔다. 티맥스소프트도 공공, 금융, 제조 등 여러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노영주 HN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HN의 ICT 기술력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의 디지털 고도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혁신적인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HN과의 협력은 기업의 IT 수요를 만족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HN의 컨설팅 역량 및 강력한 네트워크와 시너지를 이뤄 기업 디지털 혁신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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