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내부를 우주 테마 장식의 곡선 벽을 통해 장난기 어린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이는 만화와 초현실주의 그리고 공상 과학이 어우러진 세계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미국 아티스트인 케니 샤프의 다채로운 팝 아트적 감성을 담아내고자 했다.

한편, 디올 2021 가을 남성 컬렉션을 비롯하여 갤러리아 백화점을 위해 특별히 선별된 익스클루시브 레디-투-웨어 디올 락(Dior Lock) 백와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코닉한 모델인 새들 백과 B23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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