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가기관 고위 간부들과 전직 군 장성들이 공직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특수본은 현 국가보훈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 전 사단장급 군 장성 2명,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등 고위공직자 5명의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중인 이들 5명은 부동산이 개발될 것이라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세종시나 강원도 양구 등의 부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 행복청장 이모씨를 소환 조사하고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재 검찰 요구에 따라 보완 수사 중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경찰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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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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