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율주행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관련 사이버 보안위협도 증가하고 있다. 산업 특성상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국민의 안전,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KISA는 자율주행차 분야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통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과 MOU를 추진했다.
3개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관련 △보안 리빙랩 운영 △보안모델 보급·확산 △보안 기술교육·인식제고 △자동차 보안 협의체 구축·운영 △보안 안전성 시험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한다.
특히 유럽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준에 대응해 글로벌 보안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주행차 보안리빙랩'을 공동 운영하고 새만금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에 국내 최초 주행 간 차량 보안성 시험환경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이원태 KISA 원장은 "국내 상용차 96%를 생산하는 전북·군산 자동차 업계를 포함한 국내 자율주행차 기업들의 보안 내재화를 지원하는 기반이 구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주행차 산업 전반의 보안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련기관, 산학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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