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첫 화면에 '손흥민이 지금까지 경력에서 최고 기록을 썼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려 그의 한 시즌 공식전 최다 득점 기록에 박수를 보냈다.
구단은 손흥민이 올 시즌 세운 공식전 최다 22골 기록뿐 아니라 앞서 2016-2017시즌(21골)과 2018-2019시즌(20골), 두 차례나 공식전 20골 이상을 기록한 점 등을 상세하게 전했다. 구단은 손흥민이 올 시즌 넣은 모든 골 장면이 담긴 사진들도 함께 게시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토트넘 1-3 패)에서 올 시즌 공식전 22호이자 리그 17호 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손흥민은 공식전 최다골 기록뿐 아니라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남긴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타이기록도 썼다. 손흥민은 또 EPL 통산 70골도 돌파했다.
토트넘은 "리즈전 득점으로 손흥민은 토트넘에 있던 6년 동안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22골로 갱신했다"면서 "앞서 손흥민은 2시즌 동안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3경기 남은 시점에서 22골은 그의 커리어 최고 기록"이라고 강조했다.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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