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약 2만60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단 한 명도 없는 믿기 힘든 보고가 나왔다.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에서 지난달 23∼29일 북한 주민 75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북한의 코로나19 누적 검사자 수는 2만5986명이지만, 확진자는 '0명'이다.

검사자 가운데 139명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감염자는 아니라고 WHO는 밝혔다.

북한은 코로나19 백신 국제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백신 199만2000회분을 받기로 했지만, 아직 공급되지 않고 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평양 대성산샘물공장 종업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상방역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평양 대성산샘물공장 종업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상방역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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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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