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 "내년 설계용역 마치는대로 착공 예정"
영동대교에서 올림픽대로 하남방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램프가 뚫릴 전망이다.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영동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진행 후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는 램프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영동대교 남단을 지난 후 하남방면으로 가려는 차들로 교차로가 상시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 해소될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태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서울시는 현재 강남구 청담동 143 일원(그림 참조)에 영동대교 북단에서 남단 진행 후 남단 말미에서 우측으로 올림픽대로(김포공항=>하남)를 탈 수 있는 진입로 신설을 추진 중이다. 진입로는 폭 6.4m(1차로)에 길이 250m에 불과하지만 교통체증 해소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태 의원의 예상이다. 해당 구간은 현재 영동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건너온 차들이 유턴을 한 뒤 하남 방면 올림픽대로를 타려면 좁은 진입로로 들어서야 하기 때문에 평일 대부분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16일에 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에 설계용역을 마치고 착공예정이다.

태 의원은 "영동대교 남단에서의 교통 정체가 일정 부분 해소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반가운 일이지만, 램프가 설치되는 위치가 청담동 일원인 만큼, 인근 주민들에게 상황을 소상히 알리고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는 '친시민 행정 서비스'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하남방향 연결로. 태영호 의원실 제공
하남방향 연결로. 태영호 의원실 제공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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