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의 고용 개선세가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무엇보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나가기 위해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 관련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등 주요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등 유망분야 직업훈련을 강화해 청년층의 신속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현장과 소통하면서 관련 제도를 보완하고 새로운 정책과제 발굴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평택항 신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하청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한 사고에 대해서는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용부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 등을 규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5월 중 유사작업 사업장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처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해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정부는 온전한 고용회복을 뒷받침하고, 더 나은 일터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5월 초부터 강원지역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 발생 등 방역리스크가 여전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업장 방역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은진기자 jine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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