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는 앞서 지난 4일 부동산특위원장인 진선미 의원을 교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진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업무가 과중됐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진 의원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전력이 있어 부동산특위원장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지난해에는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태릉골프장을 공공임대주택단지로 개발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중으로 구체적인 인선을 밝히고, 조만간 특위 개편안도 공개할 예정이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