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와오피스에서 운영하는 프린트카페가 올해 4월을 기점으로 60호점을 돌파하고 월 이용자 수 6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프린트카페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언제든 간편하게 인쇄, 복사, 스캔, 팩스를 고품질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잉크와오피스. 제공
사진= 잉크와오피스. 제공
지난 4월 프린트카페의 월 이용자 수는 6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매장 평균 이용객 1만명이 넘는 수치이며, 비대면 수업으로 출력량이 감소한 상태에서 나온 수치임으로 포스트코로나 이후 이용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이 무인 프린팅샵 프린트카페를 선호하는 이유로는크게 4가지 포인트가 있다.

특히 프린트카페는 무인 매장이라 소량의 인쇄도 눈치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없이 신용카드, 티머니,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이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인쇄, 복사, 스캔, 팩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정용 프린터에 비해 장당 출력 비용도 싸고, 속도도 빠르고, 인쇄품질도 좋다.

잉크와오피스 관계자는 "프린트카페는 60호점이 될 때까지, 따로 홍보나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다. 이용자들의 대부분은 MZ세대로 스스로 주변에 소개해 주고, 알려 주고 계신다"며 "최근 SNS를 리뉴얼 하며, MZ 친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새로운 트랜드의 공간으로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린트카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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