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신임 원내대표, 원내수석에 추경호 지명…"폭넓은 국정현안 이해와 전략적 마인드, 정무감각"
靑경제금융비서관·기재부 1차관·국무조정실장 지낸 경제관료 출신

2일 국민의힘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재선)이 내정됐다.[추경호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처]
2일 국민의힘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재선)이 내정됐다.[추경호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군·재선)이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2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새 원내수석으로 추 의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의원총회 인준을 거쳐 원내수석으로 정식 임명된다.

김 권한대행은 추 의원을 인선한 배경으로 "국정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략적 마인드 그리고, 정무적 감각을 고루 갖추고 있어 향후 여야 협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추 의원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정치에 입문한 뒤로는 당 전략기획부총장, 여의도연구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예산결산특위원회 간사 등을 지내며 당 정책통이자 전략통으로 평가받아 왔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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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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