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의 폴란드 배터리 공장이 현지 시당국으로부터 성공적 기업투자 사례로 소개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업 연혁과 각국 투자·생산 규모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일자리 등 지역경제와 커뮤니티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브로츠와프시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공장은 주변 최대의 기업 투자"라며 "세계 최고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의 과감한 투자 덕분에 폴란드가 혁신 E-모빌리티 기술의 중심지가 됐다"고 밝혔다.

브로츠와프시는 또 "이 공장 덕분에 폴란드가 독일을 제치고 유럽 내 최대 전기차 배터리 수출국이 됐다"며 "지역경제에 미친 기여가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의 브로츠와프시 배터리 공장은 2016년부터 공장 운영을 시작해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았다.현재 100헥타르(약 30만평)의 면적에 생산 능력은 1회 충전에 400㎞ 주행 전기차 120만대 규모인 연간 70GWh이다.내년에는 100GWh로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고용 직원은 초기 1000여명에서 현재 9500여명으로 늘어났다.

LG에너지솔루션측은 "폴란드 공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생산기술과 노하우 등을 전세계 공장에 전파하고 있다"며 "유럽내 새 거점 시설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배터리 공장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홈페이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배터리 공장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홈페이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