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 쇼핑몰 '룸에이'는 지난 23일부터 진행한 미국 부활절 할인 이벤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제품들을 대거 포함시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활절은 미국 시민들의 각종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인 인터넷 구매율과 겹치게 되어 더욱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룸에이는 주문 시 6주 이상 소요되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빠른 한국도착 상품'을 새롭게 선보여 최대 2~3주로 단축하는 성과를 이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빠른 한국도착 상품은 재고상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것이 아닌 각 브랜드 공장에서 직접 오더하여 출고된 상품을 빠르게 고객에게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해외직구 제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룸에이는 관세 및 부가세, 해외결제수수료 등의 단점을 보완하여 결제금액 외에 관세, 부가세, 별도 설치비 부담이 없앴다. 또한 직구 쇼핑몰 중 유일하게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가입, 무이자 할부시스템을 선보이며 해외직구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밖에도 관세청수입신고 통관완료 후 국내 최고의 배송사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수도권 배송팀 40팀, 지방권역 포함 역 80팀이 서울, 경기, 창원, 김해, 부산, 대구, 대전, 여수, 광주, 제주 등 2인 1조 전국 무료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룸에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활절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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