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디지털 드림 아카데미 운영 5월 20일까지 접수 후 28일 합격자 발표…8주간 온라인 교육
SK㈜ C&C(대표 박성하)와 경기도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디지털 드림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드림 아카데미는 SK㈜ C&C가 후원하고 경기도·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다.
나이·학력·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 이지비즈 사이트 모집 공고를 참고해 다음달 20일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4일이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 후 5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아카데미는 6월 7일부터 8주간, 총 120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주 5회, 오전 3시간씩 실시간 영상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교육내용에는 최신 디지털 마케팅·광고 기획 이론 강의는 물론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등 국내·외 SNS 및 포털 특성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광고 기획 실습 등이 포함된다. 온라인 교육을 위한 노트북과 헤드셋 등 IT 기기도 무상 대여해준다.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채용 기업 섭외 및 인력 매칭도 지원한다. 인·적성 검사 및 진단 결과 안내, 온라인 이력서 코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윤재 SK㈜ C&C CPR담당은 "디지털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디딤돌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경기도와 힘을 합쳐 교육생들이 새로운 경력을 쌓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4차산업본부장은 "경력단절 여성의 IT역량 향상 등 도내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