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형욱(왼쪽부터) SK E&S 대표이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구로에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 E&S 제공>
추형욱(왼쪽부터) SK E&S 대표이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구로에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 E&S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SK E&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상한기업 2.0'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이란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 기업과 소상공인에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이다. 중기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총 26개 기업을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새로 선정한 자상한기업 2.0은 기존 자발적 상생협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전환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선정으로 SK E&S는 상생협력기금 300억원을 조성해 다양한 자발적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수소경제·탄소중립을 함께 이끌 혁신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그린뉴딜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

또 사업권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고, 중소업체의 에너지 설비 개선을 지원한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SK E&S와의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현하는 첫 번째 상생협력 사례"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자상한기업 2.0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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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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