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노포와 라이징 맛집의 제품들을 VS 형식으로 소개했다. <마켓컬리 제공>
마켓컬리가 노포와 라이징 맛집의 제품들을 VS 형식으로 소개했다. <마켓컬리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마켓컬리는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노포 대 라이징 맛집' 기획전에서 노포 상품의 판매량이 라이징 맛집보다 약 7% 더 많았다고 21일 밝혔다.

근소한 차이지만 마켓컬리 고객들에게는 노포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결과다.

마켓컬리는 노포 제품 66개, 라이징 맛집 상품 101개를 모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운영 중이다.

을지로의 시간을 닮은 노포 맛집과 성수동처럼 뜨거운 라이징 맛집이라는 2개 주제로 나눠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RMR 제품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을지로 노포 상품으로는 한일관x백년가게 등심 불고기, 광화문 미진의 비빔메밀, 반할만떡의 당면만두, 만족오향족발을 판매한다. 성수동 라이징 맛집으로는 금미옥 쌀 떡볶이, 카와카츠의 로스카츠, 톰볼라 시금치 라자냐, 블루보틀 콜드브루 커피를 선보인다. 특히 성수동 금미옥 쌀 떡볶이는 마켓컬리에서 일 판매량 1위에 여러 번 오를 정도도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노포 중 판매량 1위 제품은 강창구찹쌀진순대의 찹쌀진순대국이다. 강창구찹쌀진순대는 국내 대표 순대 브랜드로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찹쌀진순대국은 국산 돼지 사골로 우려낸 육수에 통통한 순대와 머릿고기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2위는 광화문 미진의 비빔메밀이 차지했고 3~5위에는 인천 숭의가든의 옛날 소불고기, 봉식탁의 봉피양 평양냉면, 대구 반할만떡의 당면 만두가 차례로 올랐다.

라이징 제품 중에서는는 금미옥 쌀 떡볶이가 1위를 차지했다. 금미옥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으로 어린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점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광화문 유명 카페인 포비베이글의 베이글 7종, 3위는 합정동 프리미엄 카츠 전문점 카와카츠의 로스카츠가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베이커리 카페 밀도의 스콘과 우드앤브릭의 스콘이 나눠가졌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코로나로 외출이 힘든 시기에 맛집을 실제 탐방하는 느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며, "노포와 라이징 맛집 대결 컨셉트로 장보기 재미도 함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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