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금강주택은 다음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C-2블록에서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탄 테크노밸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8층 아파트 전용면적 52∼58㎡ 380가구와 지상 25층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45㎡ 13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모든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개방감도 우수하다. 오피스텔(1.5룸/2룸)은 테라스와 복층형 설계인 누다락(일부 실 제외)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 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6000㎡에 첨단산업, 연구시설, 벤처기업이 복합된 최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다. 경기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약 27만㎡)보다 5배 이상,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약 66만㎡)보다는 2배 크다. 작년부터 지식산업센터, 공장, 사무실 등이 준공돼 입주에 들어갔다. 향후 조성이 완료되면 45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20만여 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개발 호재가 잇따른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광역급행철도(GTX) A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18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수원 병점역부터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트램 2호선(예정)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 인덕원∼동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도 내년 착공한다.
단지에서 이마트(동탄점), 롯데아울렛(기흥점), 기흥 이케아와 올해 6월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동탄점)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이마트 트레이더스(동탄점)도 예정돼 있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