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얼라이언스는 20일(현지시각) 협회명 변경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ADIA 홈페이지와 로고 등을 공개했다.
다만 국내 DID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고 있는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는 기존 명칭을 유지하며 국내 대표 DID 연합체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간다.
ADIA는 첫 공식 활동으로 다음 달 중 신뢰 기반 신원 환경의 토대가 될 글로벌 공식 규격인 'ADIA 스펙'을 공개할 예정이다. ADIA 스펙은 기존 DID 얼라이언스가 개발해온 신뢰 기반 상호호환성 검증을 위한 인증 프레임워크 'GADI(Global Architecture for Digital Identity)'를 바탕으로 하며 다음 달 소수에게 사전 공개돼 기술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ADIA 스펙은 FIDO 얼라이언스, W3C, DIF 등 다양한 국제 표준 기구에서 발표한 기존의 표준 규격을 지원하며 글로벌 상호호환성도 충족한다. ADIA 스펙 확립 과정에 참여·협조·기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ADIA에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이순형 ADIA 공동 창립자 겸 라온시큐어 대표이사는 "탈중앙화된 신원 증명은 국가와 산업의 경계를 아우르며 계속 성장하고 있고, 여기서 비롯되는 변화의 힘은 실로 거대하다"면서 "바로 지금이 보다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ADIA에 합류해 디지털 세상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패러다임의 변화에 동참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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