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보라 색상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등 총 5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이번 이벤트에서 보라색을 추가로 공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애플 측은 "아이폰12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으로 고객 만족도가 99%에 달한다"며 "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보라 색상을 고객들이 반겨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보라 색상은 오는 23일 9시부터 국내에서 선주문이 가능하다. 정식 출시는 30일이다. 가격은 64GB 기준 아이폰12가 109만원, 아이폰12 미니가 95만원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에어태그는 가방이나 자전거 등에 부착할 수 있으며 원형 모양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에어태그를 부착한 분실물이 이용자의 아이폰 블루투스 범위 내에 있다면 '나의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소리가 나도록 할 수 있다. 애플이 설계한 U1 칩이 탑재돼 아이폰과 에어태그와의 거리나 방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정밀탐색 기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블루투스 범위를 벗어나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전 세계 10억대의 애플 기기의 신호로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통해 물건을 찾을 수 있다. 애플은 이때 활용되는 데이터는 모두 익명으로 처리돼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강조했다. IP67 방진·방수 등급을 갖췄으며 오는 30일부터 미국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개 기준 3만9000원, 4개 구성 세트는 12만9000원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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