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구축
정철(왼쪽) 나무기술 대표와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가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씨플랫폼 제공
정철(왼쪽) 나무기술 대표와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가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씨플랫폼 제공
아이티센그룹 계열 IT솔루션 공급기업 씨플랫폼(대표 김중균)은 나무기술(대표 정철)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씨플랫폼은 이번 계약으로 나무기술의 칵테일 클라우드를 공급하고,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환경 마련을 위한 구축·운영·기술교육 등 컨설팅도 제공한다.

나무기술은 뉴타닉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VDI(가상데스크톱),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가상화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씨플랫폼은 나무기술을 통해 IaaS(인프라 서비스)부터 PaaS(플랫폼 서비스), 컨설팅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돕는 PaaS다.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AWS, 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다. 멀티 클러스터와 멀티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제공하는 게 강점이다. AI 통합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자동화 컨테이너 인프라를 지원하고, 자동화된 배포 관리 체계를 통한 서비스 관리가 가능하다.

씨플랫폼은 2019년 아이티센그룹 콤텍시스템으로부터 분사한 기업으로, 14개 국내외 기업의 솔루션 총판과 IT서비스가 주력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 900억원을 달성했다.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수요가 늘고 도입방식도 다양화되는 시점에 이번 총판계약의 의미가 크다"며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칵테일 클라우드는 삼성전자, 질병관리청, 신한은행, 현대카드, 두산, LS 등 금융, 제조, 공공 분야에서 대형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독자적인 클라우드 기술력과 씨플랫폼의 영업 노하우를 결합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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