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들까지 윤석열을 미화 분식하는 책들을 경쟁적으로 집필”
윤석열 전 검찰총장.<연합뉴스>
북한 선전매체들이 야권 유력 차기 대선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머지않아 거품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돈벌이 도구'로 전락되는 가련한 신세에 놓이게 됐다"는 주장도 했다.
21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윤석열에 대한 여론조사 추이에 대하여 남조선(한국) 언론들의 분석 평가'라면서 윤 전 총장을 비난했다.
해당 매체에는 "여론조사 전문기관들이 윤석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그가 여권을 배신한 데도 (이유가) 있지만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세력 안에서 그에 대한 기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평가했다"는 문구가 담겼다.
또 "언론들은 지금 윤석열의 지지율이 오르내리면서 출렁거리고 있지만, 머지않아 거품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북한 대외선전 매체 '메아리'는 '남조선(한국)에서 윤석열 팔이 갈수록 성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윤 전 총장이 본인 소개 도서 출간에 관해 언급한 한국 기사 등을 거론했다.
메아리는 "지인들과 인맥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들까지 윤석열을 미화 분식하는 책들을 경쟁적으로 집필해 출판하고 있으며 그것을 읽어본 독자들 속에서는 내용이 황당하다, 어색하다는 비평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썼다.
또 "남조선 각계에서는 윤석열이 돈벌이 도구로 전락됐다, 정치적 능력은 잘 모르겠으나 상업적 가치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확고하게 인정됐다, 윤석열 팔이는 수지가 맞는 장사항목이라고 조소한다"고 했다.
이날 북한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윤 전 총장 관련 한국 보도를 언급하면서 "지금 윤석열의 지지율이 오르내리면서 출렁거리고 있지만 머지않아 거품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는 등 주장을 내놓았다.
북한 선전매체는 그간 한국 정치권 소식을 부정적 태도로 전달, 체제 우위 관련 선전·선동에 활용하는 일을 일삼아 왔다. 지난 14일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4·7 재보궐선거와 관련, 비방·고소·고발 등을 언급하면서 "후진적 정치실태를 드러냈다"고 비난한 바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21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윤석열에 대한 여론조사 추이에 대하여 남조선(한국) 언론들의 분석 평가'라면서 윤 전 총장을 비난했다.
해당 매체에는 "여론조사 전문기관들이 윤석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그가 여권을 배신한 데도 (이유가) 있지만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세력 안에서 그에 대한 기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평가했다"는 문구가 담겼다.
또 "언론들은 지금 윤석열의 지지율이 오르내리면서 출렁거리고 있지만, 머지않아 거품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북한 대외선전 매체 '메아리'는 '남조선(한국)에서 윤석열 팔이 갈수록 성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윤 전 총장이 본인 소개 도서 출간에 관해 언급한 한국 기사 등을 거론했다.
메아리는 "지인들과 인맥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들까지 윤석열을 미화 분식하는 책들을 경쟁적으로 집필해 출판하고 있으며 그것을 읽어본 독자들 속에서는 내용이 황당하다, 어색하다는 비평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썼다.
또 "남조선 각계에서는 윤석열이 돈벌이 도구로 전락됐다, 정치적 능력은 잘 모르겠으나 상업적 가치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확고하게 인정됐다, 윤석열 팔이는 수지가 맞는 장사항목이라고 조소한다"고 했다.
이날 북한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윤 전 총장 관련 한국 보도를 언급하면서 "지금 윤석열의 지지율이 오르내리면서 출렁거리고 있지만 머지않아 거품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는 등 주장을 내놓았다.
북한 선전매체는 그간 한국 정치권 소식을 부정적 태도로 전달, 체제 우위 관련 선전·선동에 활용하는 일을 일삼아 왔다. 지난 14일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4·7 재보궐선거와 관련, 비방·고소·고발 등을 언급하면서 "후진적 정치실태를 드러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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