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이상 올랐고, 일부 내륙은 30도 내외로 오른 곳도 있어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은 15∼20도의 분포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주요지점 최고기온은 서울 27.8도, 안성(서운면) 32.0도, 동두천 28.9도, 수원·이천 27.5도, 홍천(팔봉) 29.9도, 영월 29.6도, 춘천 28.5도, 원주 28.4도, 영동 30.3도, 청주 29.1도, 대전 29.0도, 세종 28.7도, 충주 28.6도, 서산 28.1도, 담양(봉산면) 29.7도, 무주 29.0도, 전주·완주 28.4도, 경산(하양읍) 31.1도, 김천 30.1도, 창녕 29.5도, 대구 28.8도, 봉화읍 28.8도, 부산 25.3 등이다.
내일인 22일은 이날보다 1~2도 낮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23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내외,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15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에 낮 동안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들어 기온이 가장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박재찬기자 jc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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