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삼천리 모터스, 세종 통합센터 오픈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세종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1331.7㎡ 면적의 지상 2층 건물로, 세종시 최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갖춘 수입차 시설이다.

2층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럭셔리 클래스 전시공간인 'GKL 존'과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라운지'가 별도로 구성돼 있다. 또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

1층 서비스센터에서는 BSI(소모품 교환),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사고수리 상담, 접수 및 출고까지 가능한 사고수리 원 케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다. 36번 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에서 5분 거리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