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케이쉴드(K-Shield) 주니어 수료생과 산업계 간 채용정보 교류의 장인 '밋업데이(Meet-up Day)'를 내달 10일 개최하고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업무협약 신청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케이쉴드 주니어 교육을 수료한 우수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기업의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기술 컨설팅, 모의해킹, 보안관제 등 7개 직무 기반의 모의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참여 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할 경우 2차 면접 기회가 제공되는 등 채용 연계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ISA와 오는 30일까지 '정보보호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만 참여 가능하다. 협약을 맺은 기업에게는 밋업데이 행사 외에도 양성된 우수 인력풀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KISA와 필요한 교육 과정 기획·운영 등에 상호협력 한다.

윤승한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구직자 실무 특화 과정인 케이쉴드 주니어를 통해 현재까지 1000여명의 우수 인재를 양성했고 그 중 약 75% 이상이 정보보호 산업계에서 실무자로 역량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업계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계 인력난과 청년 구직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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