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참석 연면적 7만713㎡ 지하4층·지상20층 규모…"서울 동남권 최대이자 최초 센터" 고덕비즈밸리, 19일까지 2개 필지 사업계획서 접수
서울 강동구 이정훈 구청장(가운데)이 8일 고덕비즈밸리 지식산업센터 신축 사업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서울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가 고덕비즈밸리(고덕동 343-2 일대) 내 지식산업센터 신축 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8일 밝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날 고덕비즈밸리 자족기능시설용지 6BL(블록)에서 진행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4월 교보증권 컨소시엄을 6차 용지공급대상자로 최종 선정한 데 이어, 컨소시엄에 속한 계룡건설산업이 지식산업센터 공사를 맡아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공사에 대해 부지면적 1만195㎡, 연면적 7만713㎡(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서울 동남권 내 최대규모이자 최초의 단독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고 강조했다.
구는 센터 건립이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중소·벤처기업 등 우수기업 유치와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 지역경제기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고덕비즈밸리(23만4523㎡)에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연구개발분야 기업, 관공서, 쇼핑몰 등이 들어서며 내년부터 약 15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38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고 마지막 8차 용지공급 진행 중이다. 구는 자족기능시설용지 2개 필지(자족1-4, 자족1-6)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이달 1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 '첨단업무단지' 세개의 심장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23년에 동부 수도권 경제 중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늘 서울 동부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기공식이 그 시발점이 되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