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동국제강은 트리플래닛과 '산림 생태 기능 복구 숲 조성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으로 나무 1539그루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19일부터 8일간 비대면 모바일 참여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의 수 만큼 나무를 기부했다. 시민의 이름으로 기부한 나무 1539그루는 강원도 지역 노후 수목 대체 지역에 심어져 산림 생태 기능을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숲 입구에 캠페인 참여자들의 이름이 담긴 기념 현판을 달고, 숲의 명칭을 'DK 탄소중립 숲'으로 정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동국제강은 향후 트리플래닛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산림 생태 기능 복구 숲 조성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운영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동국제강 그린캠페인 참가자 기념사진. <동국제강 제공>
동국제강 그린캠페인 참가자 기념사진. <동국제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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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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