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혁신본부, 20개 부·처·청 168개 사업 대상 실시
사업기획 완성도 높여 우수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의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기획 컨설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내년도 신규 R&D 사업의 투자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2021년도 찾아가는 기획컨설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과기혁신본부는 28개 R&D 수행 부처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0개 부·처·청에서 제출한 172개 사업 중 168개 사업을 선정, 기획컨설팅을 이달 중순까지 수요 부처별로 진행한다.

기획컨설팅 대상 사업은 신규 사업은 20개 부처·151개 사업, 협업 사업은 7개 부처·9개 사업, 연계사업은 5개 부처·8개 사업 등이다.

과기혁신본부는 신규 사업의 타당성과 적합성 등 사업 기획의 충실성과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개발 주체 간 역할 분담, 성과목표 연계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 컨설팅단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기획과 내용을 개선했거나, 기획이 우수한 사업은 내년도 예산배분·조정 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각 부처에서 준비 중인 신규 사업기획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국가 R&D 예산이 적시적소에 전략적으로 투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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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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