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접수 진행, 점포운영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용 및 창업교육 지원
1일 서울 중구 열매나눔재단에서 열린 코리아세븐-열매나눔재단 업무 협약식 기념 촬영 모습. 코리아세븐의 김태호 영업전략팀장(왼쪽부터), 홍준 영업개발전략실장, 이우식 영업개발본부장, 열매나눔재단의 김추인 사무총장, 서나래 사무국장, 이승철 자립지원팀장. <사진 제공=열매나눔재단>
1일 서울 중구 열매나눔재단에서 열린 코리아세븐-열매나눔재단 업무 협약식 기념 촬영 모습. 코리아세븐의 김태호 영업전략팀장(왼쪽부터), 홍준 영업개발전략실장, 이우식 영업개발본부장, 열매나눔재단의 김추인 사무총장, 서나래 사무국장, 이승철 자립지원팀장. <사진 제공=열매나눔재단>


열매나눔재단이 오는 4월 5일부터 30일까지 편의점 창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돕는 '2021 북한이탈주민 세븐일레븐 편의점 창업지원 사업'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에 입국한 지 만3년이 지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 탈북민 중 편의점 (세븐일레븐 위탁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주)코리아세븐은 가맹가입비 감면, 상생펀드 통한 저금리 대출, 각종 우대 혜택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을 지원한다. 열매나눔재단은 가맹교육비 일부와 창업교육을 지원하며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심리정서지원, 멘토링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추인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사업은 재단과 기업이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돕는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열매나눔재단과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7월 처음 공동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4명의 북한이탈주민이 본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일 열매나눔재단과 (주)코리아세븐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자활을 돕기 위해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442개의 개인 창업가게와 92개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해왔다. 지원신청에 대한 문의사항은 재단 자립지원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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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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